[충청신문=대전] 이하람 기자 = 대전도시철도공사가 전동휠체어의 열차 승하차시 안전에 각별한 주의를 요구했다.대전도시철도는 지난 3일 오후 1시 14분경 월평역을 진입하던 열차가 열차 안에서 하차를 위해 이동하던 전동휠체어와 전동차 출입문이 부딪히면서 비상 정차하는 소동이 있었다고 9일 밝혔다.공사 관계자는 ”대전도시철도는 승객 안전을 위해 전동차 출입문과 승강장안전문(PSD)에 이상이 발생할 경우 열차가 비상 정차 하게끔 설계돼 있다“며 ”특히 동력으로 움직이는 전동휠체어 운전 시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이어 “열차가
[충청신문=대전] 박희석 기자 = 대전도시철도공사는 다음달 4일까지 시민의 시각에서 도시철도의 위험 요인을 모니터링하는 안전지킴이(Safety Keeper) 30명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민 안전지킴이는 시설물과 승객의 안전을 저해할 수 있는 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비상시에는 심폐소생술, 화재진압, 대피유도 등 구조·구급활동을 지원하는
[충청신문=대전] 박희석 기자 = 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 김민기)는 지난 3일 갈마역에서 재난대응 안전 한국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대전지역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열차가 탈선하고 객실 화재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하는 상황과 전기통신 설비 등 열차 운행에 필요한 시설 피해로 정전 사고가 발생하는 등의 복합 상황을 가정한 유관 기관간 위기 대응능력 점검,
[충청신문=대전] 박희석 기자 = 대전도시철도공사는 지난 2일 이용고객의 안전과 열차지연 운행과 가장 밀접한 관련이 있는 전동차 출입문 이상 현상 발생에 대비해 오는 28일부터 3주간 열차 출입문에 대한 겨울철 일제점검을 시행한다. 이번 출입문 일제점검은 대전도시철도 1호선 전동차 21편성 84량 총 672개의 출입문에 대해 전수 개별 점검으로 이뤄진
대전도시철도공사 직원과 역무원들이 13일 ‘전동차 출입문 안전막 설치 훈련’을 했다. 출입문이 열려 있을 경우 고객안전을 위해 안전막을 설치해야 하며 훈련은 고객이용이 한산한 오전시간대를 이용 3일동안 반복 실시된다.